6월 1일 토요일, 오후 1시에 개강하는 서양화아크릴 강좌에 시간 맞춰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미사점 남자 직원분과 강사님이 강의실에 들어오시더니

이 수업이 강사님과의 미스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폐강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강사님은 토요일 수업이 어렵다고 미사점에 전달 했으나 미사점은 토요일 수업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강사님이 말씀하시기를

토요일에는 본인도 쉬어야 하는데 인원이라도 많으면 수업 진행이 가능하겠으나

이렇게 적은 인원이면 어렵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수강 인원은 개강 전에 미리 파악이 되었을텐데 그럼 미리 폐강 안내를 해줬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주말 오전시간에 미사점으로 이동하는 시간과 교통비가 낭비되었는데 그 부분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지만

미사점 직원이 개강 당일에 강의실에서 폐강 안내를 해주는게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가 가지않네요.

그리고 환불은 언제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